●2017년 9월 14일 프랑스 파리 도착!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날!
으누아즈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ㅠㅡㅜ ...
체크인 후 하루종일 휴식하고, 저녁 때 있을 '바토무슈 디너크루즈'를 다녀온 날입니다.
'디너크루즈'는 물론 다른 도시들의 숙소에 비해 유독 기억에 남았던 파리의 호텔이기에,
따로 포스팅을 마련해보았습니다. ^_^♡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야간열차로 '파리'가 가까워질 때쯤 보이는 풍경
생각했던 '센느강'이나 화려한 건물들이 없어서 당황당황 0.0;;;
하지만 한국도 그렇듯 교외는 다들 한산한가봐요~
▲프랑스 파리 중심부로 이동 중 택시 안 풍경
야간열차로 파리에 도착!
9월 중순이긴하지만 아침이라 쌀쌀하더라구요...
관광객의 친구 'Uber(한국의 카톡택시와 비슷한...조금다른....시스템)'를 불러서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로 출발~!
▲프랑스 파리 중심부로 이동 중 택시 안 풍경
보인다 보인다 >_<// 머릿 속 '파리' 가 보인다~!
으누아즈매는 22살 때(7년 전) 친구와 '파리'여행을 와 본 적이 있어서,
그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식사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친절한 호텔관리인분께선 짐도 맡아주시구, 체크인 시간도 당겨주셨다는~!
청소만 끝나구 바로 체크인해주신다는 친절함... 크으..감동♡
집을 맡겨놓고 쌀쌀한 날씨에 멀리가기는 뭐하구...
거리구경 할 수 있는 커피숍에 자리잡았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크로아상(요즘 핸드폰 화질이 좋네요 ㅎㅎ)
7년 전에 '파리' 몽마르뜨언덕에서 먹었던 그 크로아상의 맛을...잊지못해...
여보야에게 '파리'에 가면 크로아상을 먹어야한다고 주구장창 이야기했던 으누아즈매...
크로아상을 맛본 여보야의 반응에 두근두근...
역시나!!!!
'파리'의 크로아상이 최고의 크로아상이라구 여보야의 입맛에도 인정받았습니다 ~♥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독특하지 않나요!!!!!
가격도 착하지만 인테리어에 반해버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때부터!!! 인테리어를 보고 결정!!! 했다죠.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화장실문 마저 핑크색♡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면 예뻐질 것 같은 ~? ㅎㅎ
조식을 신청하면 간단한 빵과 음료, 커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신청하지 않아도 1층에 있는 간단한 주방식기나 음료는 이용할 수 있어요~
으누아즈매와 여보야는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늦잠을 자는 경향도 있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에~!!
꼭 식사를 하지않더라도,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할 수 있는 라운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친목을 위한 보드게임도 비치되어있더라구요 ㅎㅎ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으누아즈매의 방은 2층이었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계단이...독특한 깃털 샹들리에가...너무 예쁘지 않나요!!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앞으로 파리에서 4박5일동안 지내게 될 으누아즈매와 여보야의 방!
퀸사이즈베드 옆에 싱글사이즈 베드까지 있어서 짐을 펼쳐놓기가 한결 수월했어요^^/
사진의 오른쪽 윗부분에 빛이 들어오는 곳은 테라스!
문을열면 바람을 쐬러 나갈 수 있는 조그마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는 것♡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거울마저 물결모양 ㅎㅎ
뭐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으누아즈매 취향저격이었던!!완벽하게 깔끔한...
그런 방보다는 이런 독특한 방을 좋아하는 개인취향입니다.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방에 걸려있던 액자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복도에 있던 액자
각 층마다 하나씩 있는 액자입니다.
단순히 '조용히 해주세요'라는 메세지보다 이런 센스 하나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는 것~!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방 화장실에 걸려있던 액자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복도 거울
밖에 나갈 때 스타일체크 필수♡
호텔 위치도 관광하기에 적당하고!
친절함은 두 말하면 잔소리~!
독특한 인테리어에 테라스까지 있었던!!
으누아즈매 취향저격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소개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다만!!!! 이 호텔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9월 중순에 갔을 때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라 상관없었는데, 정말 더울 때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주소 :6, rue Greneta, 75003 파리, 프랑스
(으누아즈매는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본 포스팅에 쓰인 사진과 내용은 으누아즈매가 직접 만든 컨텐츠입니다. 불펌하지 말아주셔요.☆
한번 여자는 영원한 여자다.
♡Foreverlady♡
http://foreverlad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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