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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이야기/해외이야기

<유럽여행19>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

●2017년 9월 14일 프랑스 파리 도착!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날!
으누아즈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ㅠㅡㅜ ...
체크인 후 하루종일 휴식하고, 저녁 때 있을 '바토무슈 디너크루즈'를 다녀온 날입니다.

'디너크루즈'는 물론 다른 도시들의 숙소에 비해 유독 기억에 남았던 파리의 호텔이기에,
따로 포스팅을 마련해보았습니다. ^_^♡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야간열차로 '파리'가 가까워질 때쯤 보이는 풍경

생각했던 '센느강'이나 화려한 건물들이 없어서 당황당황 0.0;;;
하지만 한국도 그렇듯 교외는 다들 한산한가봐요~

프랑스 파리 중심부로 이동 중 택시 안 풍경

야간열차로 파리에 도착!
9월 중순이긴하지만 아침이라 쌀쌀하더라구요...
관광객의 친구 'Uber(한국의 카톡택시와 비슷한...조금다른....시스템)'를 불러서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로 출발~!


프랑스 파리 중심부로 이동 중 택시 안 풍경

보인다 보인다 >_<// 머릿 속 '파리' 가 보인다~!
으누아즈매는 22살 때(7년 전) 친구와 '파리'여행을 와 본 적이 있어서,
그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식사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친절한 호텔관리인분께선 짐도 맡아주시구, 체크인 시간도 당겨주셨다는~!
청소만 끝나구 바로 체크인해주신다는 친절함... 크으..감동♡

집을 맡겨놓고 쌀쌀한 날씨에 멀리가기는 뭐하구...
거리구경 할 수 있는 커피숍에 자리잡았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크로아상(요즘 핸드폰 화질이 좋네요 ㅎㅎ)

7년 전에 '파리' 몽마르뜨언덕에서 먹었던 그 크로아상의 맛을...잊지못해...
여보야에게 '파리'에 가면 크로아상을 먹어야한다고 주구장창 이야기했던 으누아즈매...

크로아상을 맛본 여보야의 반응에 두근두근...
역시나!!!!
 '파리'의 크로아상이 최고의 크로아상이라구 여보야의 입맛에도 인정받았습니다 ~♥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독특하지 않나요!!!!!
가격도 착하지만 인테리어에 반해버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때부터!!!  인테리어를 보고 결정!!! 했다죠.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화장실문 마저 핑크색♡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면 예뻐질 것 같은 ~? ㅎㅎ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식사장소

조식을 신청하면 간단한 빵과 음료, 커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신청하지 않아도 1층에 있는 간단한 주방식기나 음료는 이용할 수 있어요~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식사장소

으누아즈매와 여보야는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늦잠을 자는 경향도 있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에~!!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보드게임

꼭 식사를 하지않더라도,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할 수 있는 라운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친목을 위한 보드게임도 비치되어있더라구요 ㅎㅎ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으누아즈매의 방은 2층이었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계단이...독특한 깃털 샹들리에가...너무 예쁘지 않나요!!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앞으로 파리에서 4박5일동안 지내게 될 으누아즈매와 여보야의 방!
퀸사이즈베드 옆에 싱글사이즈 베드까지 있어서 짐을 펼쳐놓기가 한결 수월했어요^^/

사진의 오른쪽 윗부분에 빛이 들어오는 곳은 테라스!
문을열면 바람을 쐬러 나갈 수 있는 조그마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는 것♡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1층

거울마저 물결모양 ㅎㅎ
뭐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으누아즈매 취향저격이었던!!완벽하게 깔끔한...

그런 방보다는 이런 독특한 방을 좋아하는 개인취향입니다.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방에 걸려있던 액자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복도에 있던 액자

각 층마다 하나씩 있는 액자입니다.
단순히 '조용히 해주세요'라는 메세지보다 이런 센스 하나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는 것~!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방 화장실에 걸려있던 액자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복도 거울

밖에 나갈 때 스타일체크 필수♡
호텔 위치도 관광하기에 적당하고!
친절함은 두 말하면 잔소리~!
독특한 인테리어에 테라스까지 있었던!!
으누아즈매 취향저격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소개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다만!!!! 이 호텔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9월 중순에 갔을 때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라 상관없었는데, 정말 더울 때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파리의 독특한 부띠끄 호텔 '호텔드루베(Hotel de Roubaix)'>>
주소 :6, rue Greneta, 75003 파리, 프랑스
(으누아즈매는 booking.com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본 포스팅에 쓰인 사진과 내용은 으누아즈매가 직접 만든 컨텐츠입니다. 불펌하지 말아주셔요.☆

한번 여자는 영원한 여자다.
♡Foreverlady♡
http://foreverlad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