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식사>집에서 즐기는 미니버거 브런치

가끔 여유랍시고 브런치카페를 찾는 리시안스...

결혼하고 해보고 싶은 로망이라면 집에서 브런치 해먹는 거??

아직...에그베네딕트니 그런 어려운거는 힘들지만!!!

처음 리시안스 도전 브런치!!

 

 

<<♥홈메이드 미니버거♥>>

(말이 '미니'지...엄청 통통하다는 건 안 비밀 ㅎㅎㅎ)

 

 

짜잔~~!!!! 홈메이드 삘 좀 나나요 ??

▶준비물 : 상추, 모닝빵, 이쑤시개, 치즈, 계란, 케찹, 떡갈비

 그외 취향에 따른 쨈들...

그냥  동네빵집에서 구한 모닝빵의 변신~~~ >ㅈ<//

아시죠?? 동글동글 귀여운 . 몽땅몽땅 들어있는!!!

 

 

 

 

 

1. 떡갈비를 후라이팬에 익힙니다.

 

2. 계란후라이를 합니다. 계란 지단처럼!!!

(멋내려고 노른자를 살려둔다면... 베어먹는 순간 줄줄...흘러요!!!!!)

 

3. 상추를 깨끗이 씻어서 갈기갈기...-__-;;; 하하....

는 아니구...한 입에 베어먹기 쉽게 작게 찢어줍니다.

 

4. 빵 사이에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보아요~~

여기서!!!

취향에 맞게, 케챱, 누텔라, 버터, 잼 등등...

꼼꼼히 발라주시구!!!!

단....!!! 많이 바를수록 칼로리도 업업.....!!!!!!!!!

 

 

 

 

 

열심히 차곡차곡 쌓다보면 높아져서 빵이 자꾸 기절해요....

피사의 사탑도 아닌것이 ^ㅡ^;;;

그래서 이쑤시개로 쏘옥~!!!!!

고.정!!!! 이 녀석!!! 움직이지 말라규!!!

 

참고로 사진 왼쪽에 커피는 더치커피입니당 ~~~

 

 

 

 

 

실컷 만들다 보니 미니버거가 6개나 탄생~~!!!

보기보다 양이 많아요....

여보야랑 리시안스랑 배불리 먹고 2개나 남았다는....

 

둘이 먹으면서 한 말..

"맛있다~~" 는 기본!!!

"이거 브런치카페에서 시키면 얼마일까??

2인분도 넘으니까...커피까지...한...4~5만원??"

 

 

이런 유치뽕짝한 대화를 나누며 먹는 미니버거와 커피마저 달콤한~

홈메이드 브런치 미니버거 포스팅 끝~>ㅈ</

 

 

 

 

한번 여자는 영원한 여자다.
♡Forever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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