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꾸미구 살기 시작한지 어느덧 4개월차...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은 진작 갖춰놓구 이제 세밀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실 신발장 쪽에 불빛이 없어서 핸드폰 불빛에 의지하다가!!
결국 조명을 구매하기로 결정!!!
1.커피숍처럼 스탠드형 조명
2.아담한 책상형 무드등
3.인테리어 무드등
이 세가지 고민 중 선택한 것은??
☆달조명☆
시시각각 초승달에서부터 반달. 보름달순으로 차근차근 바뀌어가네요.
불이 꺼져있을때도.
누가봐도 달!!!
회색표면에 울퉁불퉁. 어찌나 섬세하던지...
ㅡ건전지로 작동하기에 주변에 콘센트가 없어도 되고
ㅡ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벽에 부착하기도 쉽고
ㅡ조금은 심심했던 거실벽 분위기 내기 대성공!!
안방에 있다가 몇번이나 달보러 나왔는지 몰라요ㅎㅎㅎ
일년 365일 달을 볼 수있는 Home Sweet Home ~^^/
한번 여자는 영원한 여자다.
♡Forever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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